19 마술을 하던 많은 사람들은 그 책들을 모아다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태워 버렸습니다. 그들이 그 마술책들의 값을 매겨 보니 모두 5만 드라크마 정도가 됐습니다.
(행 19:19_우리말성경)
내안에 있는 헛된 욕심을 태우고, 주님앞에 나아가기 원합니다. 믿지않는 사람들도 주님의 진리에 귀기울이게 하소서. [2024-04-30 19:24:47]
믿은 사람들이 많이 와서 자복하여 행한 일을 고하며, 또 마술을 행하던 많은 사람이 그 책을 모아 가지고 와서 모든 사람 앞에서 불사르니, 그 책 값을 계산한즉 은 오만이나 되더라 (사도행전 19:18-19)
바울이 에베소에서 선교할 때 일어났던 회개운동에 대한 기록입니다. 진정한 회개는 말씀을 듣고 깨닫는 것에 멈추지 않고, 그에 합당한 변화의 열매를 맺는데까지 나아갑니다. 마음에 뉘우친 후에 다시 옛 생활을 반복한다면, 그는 회개를 시작만하고 마치지 못한 것입니다. 용두사미가 된 회개로는 아무런 유익이나 복을 얻지 못합니다. 내가 시작한 회개를 마치기 위해 마저 버려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주저하지 마십시오. 버린 후에 주님이 주실 새로운 삶은 훨씬 값진 것입니다. 죄의 길에서 돌아섰다면 이젠 새로운 방향을 바라보고 발을 내디딥시다. 주님과의 즐거운 동행이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