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만일 그래야 한다면 그는 세상이 창조된 이후 여러 번 고난을 당하셨어야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그는 자신을 제물로 드려 죄를 제거하시려고 세상 끝에 단 한 번 나타나셨습니다.
(히 9:26_우리말성경)
28 이와 같이 그리스도께서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자신을 단번에 드리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그분을 고대하는 사람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죄와 상관없이 두 번째 나타나실 것입니다.
(히 9:28_우리말성경)
모든 죄는 그리스도의 피로 용서됨을 믿고 주님 잎에 담대히 나아가 변화받고 주님을 따르기 원합니다. 주님의 용서와 사랑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주님 알게되고 사랑하게되기 원합니다.
[2020-11-05 19:36:23]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히 9:14)
히브리서는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피로 백성의 죄를 속하던 구약의 제사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짐승의 피로 드리던 구약의 제사도 죄를 속하는 힘이 있었다면,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피로 드린 속죄의 제사야말로 온전하고 영원한 제사라는 것입니다. 주님의 보혈은 단번에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고, 죄의 속박에서 벗어나 하나님을 섬기게 할 수 있습니다. 죄를 이기는 힘이 내 의지와 능력에 있지 않고, 오직 십자가와 보혈에 있습니다. 주님이 나를 위해 십자가 지셨음을 믿고, 죄의 유혹이 올 때마다 십자가를 바라보고, 이미 죄를 지었으면 보혈을 의지하여 회개할 때, 우린 다시 깨끗해지고 죄로 부터 자유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