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자신을 통해서 하나님께 나아오는 사람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 그는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해 중보 기도를 하십니다.
(히 7:25_우리말성경)
28 율법은 연약함을 가진 사람을 대제사장으로 세웠으나 율법 후에 주어진 맹세의 말씀은 영원히 완전케 되신 아들을 대제사장으로 세웠습니다.
(히 7:28_우리말성경)
항상 살아계시고 내곁에 계신 성령님, 제가 더 주님께 다가가고 귀를 기울이기 원합니다. 주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며, 주님이 주시는 평안과 확신안에 거하기 원합니다. [2020-11-05 19:37:24]
이 멜기세덱은 살렘 왕이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라. 여러 왕을 쳐서 죽이고 돌아오는 아브라함을 만나 복을 빈 자라... 그 이름을 해석하면 먼저는 의의 왕이요, 그 다음은 살렘 왕이니 곧 평강의 왕이요...하나님의 아들과 닮아서 항상 제사장으로 있느니라 (히 7:1-3)
히브리서 7장은 예수님이 참 대제사장이시라면, 왜 제사장 지파인 레위 지파가 아니라 유다 지파 출신인가? 라는 질문에 답하고 있습니다. 그 답은 한마디로, 예수님은 불완전한 레위 지파를 잇는 제사장이 아니라, 멜리세덱의 반차를 좇는 완전한 제사장이란 것입니다. 이런 사실은 이미 다윗이 시편 110:4에서 메시야에 대해 예언하며 밝힌 내용입니다. 예수님이 완전한 대제사장이시므로 항상 우리를 위해 기도하시며, 자신을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를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25절). 혼자라고 느낄 때, 아무도 나를 도울 수 없다고 느껴질 때, 예수님이 내 곁에 계시고 나의 중보자 되심을 기억하십시오. 주님과 함께면 소망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