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소나 양 가운데서 여호와께 이전에 맹세한 것을 갚거나 자발적으로 드리는 예물의 용도로 화목의 예물을 드릴 때는 온전하고 흠이 없는 것을 드려야 하나님께서 받으실 것이다.
(레 22:21_우리말성경)
회개와 예배와 기도로 주님 앞에 나아갈 때 온전하고 순수한 모습으로 나아가기 원합니다. 저의 예배가 더욱 온전해지기 원합니다. [2021-06-05 19:19:26]
여호와께 예물로 드리려거든 기쁘게 받으심이 되도록 소나 양이나 염소의 흠 없는 수컷으로 드릴지니, 흠 있는 것은 무엇이나 너희가 드리지 말 것은 그것이 기쁘게 받으심이 되지 못할 것임이니라 (레 22:19-20)
사람에게 선물을 해도 우린 최상품이나, 최소한 흠 없는 것을 주곤합니다. 하물며 하나님께 드릴 때는 우리가 가진 것 중 가장 좋은 것을 드리는 것이 맞지 않겠습니까? 예배나 기도, 성경읽기를 위해서도 가장 좋은 시간을 드리고, 봉사나 섬김에도 우리의 최선을 드리고, 헌금을 할 때도 깨끗한 지폐나 수표로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흠없는 제물을 요구하신 것도, 그것이 드리는 자의 마음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최선을 받으셨다면, 우리에게 주실 때도 가장 좋은 것을 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