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너는 밤이 다 가도록 그 시체를 나무에 두지 마라. 반드시 바로 그날 그를 묻어 주도록 하여라. 나무에 달린 사람은 누구든 하나님의 저주 아래 있기 때문이다. 너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그 땅을 더럽히지 마라.”
(신 21:23_우리말성경)
우리의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사하시기 위하여 스스로 저주를 받으신 주님, 그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순종하기 원합니다. [2021-08-09 20:26:10]
손을 씻으며 말하기를 우리의 손이 이 피를 흘리지 아니하였고 우리의 눈이 이것을 보지도 못하였나이다. 여호와여, 주께서 속량하신 주의 백성 이스라엘을 사하시고 무죄한 피를 주의 백성 이스라엘 중에 머물러 두지 마옵소서 하면 그 피 흘린 죄가 사함을 받으리니 (신 21:7-8)
살인자를 모르는 시체가 들에서 발견�瑛� 때, 가장 가까운 성의 장로들이 취해야 할 행동에 대한 규정입니다. 한 사람의 목숨이 얼마나 귀한지를 알 수 있고, 무죄한 자의 피에 대해 공동체가 책임의식을 가져야 함을 알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복음을 알지 못해 죽고 멸망하는 자들을 보면서 만약 우리가 이를 외면하거나 모른체 한다면, 우리도 책임을 면하지 못할 것입니다. 한 사람이라도 죽지 않게 하려고 모든 의료진과 경찰력을 동원하는 것처럼,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한 생명이라도 살리려고 기도하고 전도하고 협력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