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여호와께서 너희를 광야에서 이끌고 다니신 그 40년 동안 너희 옷은 해지지 않았고 너희 발의 신발도 닳지 않았다.
6 너희는 빵을 먹지 않았고 포도주나 다른 술을 마시지도 않았다. 여호와께서 이렇게 하신 것은 주께서 너희 하나님 여호와임을 알게 하려는 것이었다.
(신 29:5-6_우리말성경)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이 때로는 크고작은 제약이 많은 삶 같지만 돌아보면 주님께서 저의 구원을 위해, 주님을 바라보게 하시기 위해 , 성령을 잃지 않게 하시기 위해 주신 것들임을 생각합니다. 나를 인도하시는 주님께 감사하며 주 안에서 살게 하소서. [2021-08-15 20:57:07]
그런즉 너희는 이 언약의 말씀을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하리라. 내가 이 언약과 맹세를 너희에게만 세우는 것이 아니라, 오늘 우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우리와 함께 여기 서 있는 자와 오늘 우리와 함께 여기 있지 아니한 자에게까지이니 (신 29:9,14-15)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 언약을 갱신하는 자리에는 이스라엘 남자 뿐 아니라 여자와 어린이, 외국인 출신의 종들까지 참여했습니다. "오늘 우리와 함께 여기 있지 아니한 자"는 아직 출생하지 않은 유대교 후손과 우리 그리스도인들까지 포함합니다. 누구든 하나님을 믿을 마음이 있는 자에게, 주님은 나이나 성별, 인종과 신분에 상관 없이 은혜와 복을 베푸시는 분이십니다. 시간을 뛰어 넘어, 하나님의 언약은 오늘 우리에게도 유효합니다. "너를 세워 자기 백성을 삼으시고 그는 친히 너의 하나님이 되시려 함이니라"(14절) "모든 일이 형통하리라"(9절) 약속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