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단 가운데로 들어가... 지파 수대로 각기 돌 한 개씩 가져다가 어깨에 메라. 이 돌들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영원히 기념이 되리라 하라 (수 4:5, 7)

요단강의 기적을 체험한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은 요단강 한 가운데 있던 돌들을 취하여 기념비를 세우게 하셨습니다. 후손들에게 증거를 삼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우리가 주님께 받은 은총을 잊지 않으려면, 보고 기억할 기념물 하나는 있는 것이 좋습니다. 그것을 볼 때마다 우린 다시 그때로 돌아가 겸손과 감사를 되찾게 됩니다. 사진 한 장이나 합격 통지서, 낡은 장갑으로 충분할 수 있습니다. 지난 은총을 기억할 때 우린 앞으로 나갈 용기를 얻을 것입니다. 또한 우리 자녀에게 믿음을 전해 줄 "Show & Tell" 시간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나에겐 어떤 은총의 기념물이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