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복이 있는 사람은 악한 사람들의 꾀를 따라가지 않고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않으며 남을 업신여기는 사람들과 자리를 함께하지 않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고 그 율법을 밤낮으로 깊이 생각하는 자로다.
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계절에 따라 열매를 맺고 그 잎이 시들지 않는 것처럼 하는 일마다 모두 잘되리라.
(시 1:1-3_우리말성경)
주님의 말씀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순종하려 애쓰는 주님의 복을 받는 자녀가 되기 원합니다. [2021-11-23 21:14:47]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시 1:3-4)
시냇가에 심기운 나무가 물 걱정 없이 가뭄을 이겨내듯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사람도 모든 역경을 이기고 형통의 복을 누립니다. 예수님 말씀처럼,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떠나 자신의 수단과 기회만 의지하는 사람은 "바람에 나는 겨"와 같다 하셨습니다. 상황에 따라 이리 붙었다 저리 붙었다 하는 모습을 풍자한 것입니다. 시냇가에, 하나님 말씀 곁에 뿌리를 내렸다면, 불안해 할 필요가 없습니다. 복을 좇아 다니지 않아도 됩니다. 성경에 보면, 말씀에 대한 순종과 형통의 복은 늘 같이 나옵니다. 말씀대로 사는 사람이 복있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