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모든 것을 초월하시는 지존하신 분입니다. 하시는 일이나 계획이 우리와는 차원이 다르고, 시간과 공간도 초월하신 분입니다. 인간이 만들어낸 신이나, 어떤 영적인 존재와도 비교할 수 없는 분입니다. 그런 지존자가 우리를 사랑하시고 구원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늘 보좌 버리고 십자가에까지 자신을 낮추셨습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귀를 열어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의 삶에 개입하시고 긍휼을 베푸십니다. 지존하신 초월자가 왜 우리 같이 작고 연약한 존재에 관심을 가지실까요? 사랑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한계와 경계를 넘어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어떤 것도 그 사랑을 멈추지 못합니다. 지존자이신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우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아룁시다 (빌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