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 그 손의 열매가 그에게로 돌아갈 것이요, 그 행한 일로 말미암아 성문에서 칭찬을 받으리라 (잠언 31:30-31)
아름답고 싶은 것은 모든 여자들의 욕망이고 실제로 외모를 가꾸는데 많은 에너지와 시간을 쓰기도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외모 보다 믿음에 더 공을 들이라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기" 때문입니다 (사 40:8) 잠시 있다가 사라질 것들에 우리 인생을 걸고 낭비하게 하는 것이 마귀가 하는 짓입니다. 성령은 우리가 영원한 것을 바라 보고 하나님 말씀과 믿음으로 살게 합니다. 내가 내 인생을 마치고 하나님 앞에 섰을 때 무엇으로 나를 칭찬하실지 생각해 봅시다. 내가 얼마나 배우고 모으고 인기가 있었는지가 아니라, 얼마나 사랑하고 베풀고 섬겼는지를 물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