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또 레위 사람들에게 몸을 정결하게 하고 와서 성문을 지켜서 안식일을 거룩하게 하라 하였느니라 내 하나님이여 나를 위하여 이 일도 기억하시옵고 주의 크신 은혜대로 나를 아끼시옵소서' (느헤미야 13:22) 주여, 무엇이 바른 길이며 하나님 안에 행하는 것인지 알게 하소서. 그것을 지키며 또한 가르치게 하소서. 바른길로 갈때에 어려움과 불편함이 있을때에 하나님의 은혜로 거룩하게 넘어가게 하소서. 도와주소서. [2018-06-04 19:46:48]
내 하나님이여 이 일로 말미암아 나를 기억하옵소서. 내 하나님의 전과 그 모든 직무를 위하여 내가 행한 선한 일을 도말하지 마옵소서 (느헤미야 13:14)
느헤미야가 예루살렘을 떠나 페르시야로 돌아갔다가, 다시 왕의 허락을 얻어 예루살렘에 돌아와 보니 그 땅은 다시 종교적 개혁이 필요한 상태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는 강한 리더쉽을 발휘해 다시 개혁을 단행합니다. 아무리 성벽을 다시 세워도, 우리의 믿음을 새롭게 세우지 않으면, 우리의 수고는 열매 맺지 못합니다. 개혁은 안에서부터 밖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래서 결국 안밖이 모두 새로워질 때, 우린 진정한 부흥과 복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