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너희도 너희 조상과 같이 항상 성령을 거스르는도다' (행 7:51) 주여, 겸손한 자가되게 하사 들어야 할것들을 듣게 하시며 성령님의 충만한 임재 가운데에 인도하심을 따라 사는 자가 되게 하소서. 유대인들과 같이 나의 고집과 생각으로만 차있지 않게 하시며 하나님의 생각으로 열려 있게 하소서. [2018-08-31 13:57:03]
스데반이 성령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행 7:55)
스데반 집사는 초대교회 시대에 처음로 순교한 기독교인이었습니다. 자유민이란 유대교당에 의해 신성모독이란 누명을 쓰고 공회에 서게 되고, 기독교 진리를 변호하다가 공개처형 당합니다. 그의 위대한 점은, 죽을 줄 알면서도 굽히지 않고 복음을 외쳤다는 것입니다. 이런 그를 위해 처형 전에 하나님은 그가 갈 천국의 영광과 하나님 보좌를 보여 주셨습니다. 두려움 없이 순교를 감당하도록 도우신 것입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옳은 길을 선택하여 갈 때에 하나님은 감당할 힘을 주십니다. 가장 힘들 때에 가장 큰 은혜를 주십니다. 내가 내 짐을 지고 가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나를 업고 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