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즉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하고자 하시는 자를 완악하게 하시느니라' ( 로마서 9:18) 주여, 나를 만드시고 주관하시는 창조주 하나님 감사합니다. 자격 없는 나를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을 배푸사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심을 또한 감사합니다. 나로 하여금 늘 회개케 하시며 하나님의 영이 떠나지 않게 하소서. 늘 성령충만하게 하사 하나님과 늘 교제 하게 하소서. [2018-11-08 00:03:53]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요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 (로마서 9:8)
육신의 자녀란 아브람이 인간적 수단을 통해 낳은이스마엘을, 약속의 자녀란 하나님의 약속을 기다려 얻은 이삭을 말합니다. 또한 전자는 선민이라 자처하며 율법을 자랑하는 유대인을, 후자는 예수를 통한 구원의 약속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을 말하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육신의 것을 자랑하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자에게 복을 주십니다. 나는 지금 육신적 수단 만을 의지하고 있나요, 아니면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따라가고 있나요? 육신의 자녀가 아니라 약속의 자녀가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