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하나님께서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아니하심이라' ( 로마서 2:11) 외모로 판단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세상에서 너무나 쉽게 남을 판단하며 살고 있음을 회개 합니다. 중심을 보시는 주님, 나의 마음을 보혈의 피로 씻어 주셔서 더러운것들 틈타지 않게 라여 주소서. 말로만 아닌 행동과 실천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하게 하소서. [2018-10-31 08:36:55]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 (로마서 2:29)
사람에게 칭찬을 듣는다고 반드시 하나님께도 칭찬을 들을 것이라 기대할 수 없습니다. 사람은 외모를 보지만 하나님은 마음의 중심을 보시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2장은 자기 의에 빠져서 남을 쉽게 정죄하는 유대인들의 교만을 꼬집고 있습니다. 우리는 용서 받은 죄인임을 기억하십시오. 우리의 의는 예수를 믿음으로 얻어지는 하나님의 용서에서 오는 것이지, 나의 선함이나 뛰어남에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겸손한 신앙인이 됩시다. 겸손히 행할 때, 하나님으로부터 칭찬이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