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가 올 때에 여호와 곧 구름을 일게 하시는 여호와께 비를 구하라. 무리에게 소낙비를 내려서 밭의 채소를 각 사람에게 주시리라. (스가랴 10:1)
봄비는 결실을 위해 꼭 필요한 비였습니다. 그 비가 와야하는 때에 헛된 우상에게 빌지 말고, 하나님께 기도하란 말씀입니다. 기도해야 할 때에 기도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하나님께 은총을 구하기 보다 내 인간적 수단을 앞세우는 사람은 기도할 시간도, 마음도 생기지 않습니다. 기도는 시간이 없어 못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첫번째가 아니기 때문에 못하는 것입니다. 비가 필요하십니까? 지금이 기도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