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본래 마르다와 그 동생과 나사로를 사랑하시더니 나사로가 병들었다 함을 들으시고 그 계시던 곳에 이틀을 더 유하시고' ( 요한복음 11:5-6) 하나님께서는 나를 사랑하사 하나님께영광 돌리게 하시며 많은 사람들에게 간증이 되게 하시려고 가장 맞는 때를 기다리시며 응답하심을 말씀을 통해 또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내가 기다리는 동안도 얼마나 힘들어 하는지 알고 자비하신 예수님께서는 함께 눈물 흘리며 마음 아파하시는지도 깨닫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나도 주위의 어려운 분들을 보며 함께 슬퍼하며 기도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제게 더 큰 믿음을 주사 응답을 주실것 믿고 기다리는 동안도 소망을 가지고 기뻐하게 하소서. 그 인내와 응답을 통해 영광 받으실 하나님을 믿고 감사합니다. [2019-01-11 09:08:21]
안신환
51. 이 말은 스스로 함이 아니요 그 해의 대제사장이므로 예수께서 그 민족을 위하시고 52. 또 그 민족만 위할 뿐 아니라 흩어진 하나님의 자녀를 모아 하나가 되게 하기 위하여 죽으실 것을 미리 말함이러라. / 주님이 돌아가신 또다른 이유를 배웁니다. 우리가 하나되게 하기 위합입니다. 감사합니다. 잊지않고 생활하게 하시옵소서. 내 기분보다 우리의 하나됨을 우선하게 하시옵소서. [2019-01-28 00:31:29]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요한 11:40)
예수님께서 죽은 나사로의 무덤을 막고 있는 돌을 옮겨 놓으라고 하셨고, 나사로의 누이가 이를 만류하며 시체가 이미 부패하여 냄새가 난다고 했을 때 주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이미 오라비는 죽었고 모든 것이 끝났다고 말하는 그녀에게, 주님은 믿으면 이제라도 나사로가 사는 기적을 보리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내 믿음의 기도가 이루어질 때, 하나님이 영광 받으신다는 사실을 기억합시다. 내 기도는 나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내 기도가 그렇게 쓰임받게 하소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기 원합니다!"
요한복음 11장 - 내 기도가 이루어질 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