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로마서 3:23-24) 죄인인 나를 택하시고 나의 죄를 십자가의 사랑으로 덮으신 은혜 감사합니다. 그 사랑만을 자랑하게 하시고 의롭다함을 은혜의 선물로 받은 자로써 겸손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자녀로 부름 받았으니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자 되게 하소서. [2019-01-24 09:43:23]
안신환
31.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파기하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 하나님, 믿음이 우리의 잘못된 행동을 스스로 용서하는 도구가 되지말게 하시옵소서. 믿는 우리가 더 낳은 행동을 하여 믿음이 큰 만큼 더 많이 지키게 하시옵소서. [2019-02-05 21:17:07]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롬 3:23-24)
자신이 죄인임을 깨달은 사람만이 하나님의 자비를 구하고 예수를 믿을 수 있습니다. 인간의 의지와 양심은 언젠가 실패하고 불의와 타협하고 맙니다. 차라리 우리의 모자람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는 것이 우리를 더 강하게 하고 바르게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돕기 원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은 멈추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아들을 십자가에 내어 주셨습니다. 그 희생이 나를 위한 것임을 믿고 받아들일 때 난 구원 받고, 내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영접할 때 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한번 자녀가 되면 버리지 않으십니다. 끝까지 돌보시고 도와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