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된 바 아브라함에게 두 아들이 있으니 하나는 여종에게서, 하나는 자유 있는 여자에게서 났다 하였으며...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갈 4:22,28)

바울은 율법을 의지하는 자를 여종의 아들 이스마엘로, 복음을 믿는 자를 정실의 아들 이삭으로 비유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율법과 자신의 의로움을 믿는 자가 아니라, 죄인이지만 예수 안에서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약속을 믿습니다. 이 믿음을 가진 자가 진정 하나님의 자녀이고 죄와 율법주의의 속박에서 자유할 수 있습니다. 자유인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삽시다. 자책 보다는 감사함으로, 두려움 보다는 기쁨으로, 염려 보다는 믿고 기도함으로 삽시다. 우린 천국과 영생을 약속 받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