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누가복음 6:38) 주여, 주은 넉넉함과 마음의 여유를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자비를 나누는 통로가 되게 하소서. 곧 후히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 감사합니다. [2019-05-22 11:56:52]
비판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비판을 받지 않을 것이요. 정죄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정죄를 받지 않을 것이요. 용서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용서를 받을 것이요.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누가 6:37-38)
남을 비판하고 정죄하기는 쉽습니다. 반면, 이해하고 용서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우린 쉬운 쪽을 택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남에게 너그럽지 못하면서 주님이 우리에게 너그럽게 대하시길 기대할 수 없습니다. 우린 주님에게서 값없이 죄사함과 영생이란 선물을 받았도, 때를 따라 도우시는 주의 은총 속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서로 너그럽게 대하고 베풀 때, 주님은 기뻐하시고 우리에게 복을 주십니다. 내 속에 불만과 원망은 사라지게 하시고, 감사와 기쁨이 넘쳐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