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돋는 해가 위로부터 우리에게 임하여 어둠과 죽음의 그늘에 앉은 자에게 비치고, 우리 발을 평강의 길로 인도하시리로다 하니라 (누가 1:78-79)
세례 요한의 아버지 사가랴가 성령이 충만하여 예수님에 관해 말한 예언입니다. 하나님의 긍휼이 예수님을 통해 돋는 해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여 어둠과 죽음을 몰아내고 평강을 주신다고 했습니다. 혹시 지금의 내 상황이 어둡고 죽음의 골짜기를 지나는 것 같습니까? 돋는 해가 떠올라 모든 것을 바꾸어 버리는 주님의 긍휼을 믿고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