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여 주의 도를 내게 보이시고 주의 길을 내게 가르치소서 주의 진리로 나를 지도하시고 교훈하소서 주는 내 구원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종일 주를 기다리나이다' ( 시편 25:4-5) 주의 뜻을 알게 하소서. 길을 열어 주소서. 주님 원하시는 길로 가게 하시고 그 길이 가장 좋은 길임을 믿습니다. 늘 가르쳐 주시고 말씀을 통하여 깨닫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놓고 결정할때에 하나님 주시는 지혜로 하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길로 가게 하소서. [2019-07-18 08:58:48]
여호와여, 나의 영혼이 주를 우러러보나이다. 여호와여, 주의 도를 내게 보이시고 주의 길을 내게 가르치소서.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누구냐? 그가 택할 길을 그에게 가르치시리로다. 그의 영혼은 평안히 살고 그의 자손은 땅을 상속하리로다 (시편 25:1,4,12,13)
여기서 우러러본다는 것은 경외한다는 뜻이고, 신뢰하고 도움을 기대한다는 뜻입니다. 이 시편의 저자인 다윗은, 하나님을 우러러볼 때에 하나님이 그가 택할 길을 보이시고 이끌어 주신 것을 경험했습니다. 그래서 목동이었던 그가 사울왕의 장관이 되었고, 왕을 피해 10여년을 도망다니던 그가 왕이 됩니다. 주님, 저도 다윗처럼 주님을 우러러봅니다. 저의 도움과 인도자가 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