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이는 주께서 내게 은덕을 베푸심이로다' (시편 13:6)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께서 살아계시고 역사하심을 보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부족한 절 통해 하나님의 영광 들어나게 하소서. 채워주시는 하나님을 믿고 기도합니다. 전 한게 없지만 하나님께서 좋은 아버지시기에 인도해주시고 기도를 들어 주심을 믿고 또한 기도합니다. [2019-07-13 12:10:07]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나를 영원히 잊으시나이까? 주의 얼굴을 나에게서 어느 때까지 숨기시겠나이까? (시편 13:1)
하나님의 개입과 도우심을 간구하지만, 하나님께서 침묵하실 때가 있습니다. 왜 하나님이 침묵하실까? 그것은 1)내가 회개하기를 기다리시든지, 2)내가 잘못된 것을 구하고 있던지, 아니면 3)아직 정한 때가 이르지 않았으니 인내하라는 의미일 수 있습니다. 우린 하나님의 침묵을 싫어하고 즉각적인 응답을 원합니다. 그러나 침묵을 통해서 얻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 자신에 대한 깊은 성찰과 겸손입니다. 우리 스스로 답을 찾아 가며, 우린 자신을 살피고 살아 온 길을 되돌아 보게 됩니다. 기다리는 동안 회개하고 낮아지게 됩니다. 이 과정은 분명 고통스럽지만 회개와 축복의 열매를 가져 올 것입니다. 주님 결국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응답하실 것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