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주 여호와여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나를 선대하소서 주의 인자하심이 선하시오니 나를 건지소서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여 나의 중심이 상함이니이다' (시편 109:21, 22) 주여, 나의 굳은 마음을 하나님의 선한 위로와 힘,주심으로 부드럽게 하심을 믿습니다. 물질의 어려움이 없게 도와주소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궁핍함이 없게 하시고 헌금하는데 어려움이 없게 하고서. 오직 심령만 가난하게 하사 늘 하나님을 사모하게 하소서. [2019-09-03 13:56:13]
정필호
17 그가 저주하기를 좋아했으니 그 저주가 그에게 이르게 하소서. 그가 축복하기를 기뻐하지 않았으니 복이 그에게서 멀리 떠나게 하소서.(시 109:17_우리말성경)
주변 사람들을 사랑하며 축복하기를 즐겨하는 성도로, 함께 복을 받는 지혜로운 자녀로 살게 하소서 [2019-09-17 19:47:31]
하나님이여, 내 마음을 정하였사오니 내가 노래하며 나의 마음을 다하여 찬양하리로다 (시편 108:1)
우리가 마음을 정하여 누군가를 사랑하듯, 하나님을 믿는 것도 마음을 정하는 것입니다. 사랑에 갈등의 순간들이 있듯이, 신앙에도 의심과 흔들림의 순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마음을 정한 사람만이 그 때를 잘 넘기고 끝까지 사랑하고, 변함 없이 믿을 수 있습니다. 세상에는 마음을 정했다가도 바꾸거나 포기하는 일이 있지만,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그러지 맙시다. 다윗이 마음을 정하고 하나님을 믿었듯이, 우리도 끝까지 하나님을 신뢰하고 사람을 품어 봅시다.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사26:3)
시편 108, 109편 - 마음을 정한 자의.찬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