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이러한 말로 서로 위로하라' (데살로니가전서 4:18) 주여, 주님과 함께 할 순간을 바라보며 위로 받고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힘든 세상에서 사는것이 끝이 아니라 천국을 바라고 소망하며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위로의 소망을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나눌수 있도록 절 사용하여 주시도록 기도합니다. [2019-09-27 13:30:2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살전 4:16-17)
주님께서 재림하실 때, 우리 앞서 세상을 떠난 이들을 다시 만날 수 있습니다. 주님이 그들을(영혼을) 데리고 오신다고 하셨고(14절) 그들의 육신도 부활하여 우리와 함께 주님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런 의미에서 본다면 영원한 이별은 없습니다. 우리가 함께 예수를 믿으면 언젠가 다시 만납니다. 사랑하는 이를 먼저 보냈다면, 다시 만날 소망으로 살아 갑시다. 그날이 오면, 그의 얼굴을 다시 볼 수 있습니다. 나를 구원하신 주님의 얼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