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수께서 그들에게 비유를 들어 말씀하기 시작하셨습니다. “어떤 사람이 포도원을 하나 만들어 울타리를 치고 땅을 파서 포도즙 짜는 틀 자리를 만들고 망대를 세웠다. 그러고는 어떤 농부들에게 포도원을 세주고 멀리 떠났다.(막 12:1_우리말성경)
내것은 하나도 없으며 모든 것이 주님께서 허락해 주신 것임을 생각하고 욕심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감사와 성실함으로 주님 주신 것들을 올바르고 지혜롭게 사용해서 삶의 좋은 열매들을 맺기를 원합니다. [2019-10-29 21:06:35]
정숙자
'그들이 예수의 이 비유가 자기들을 가리켜 말씀하심인 줄 알고 잡고자 하되 무리를 두려워하여 예수를 두고 가니라' (마가복음 12:12) 주여,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과 같이 예수님의 말씀을 깨닫지만 회개 하지 않는 이들과 같지 않게 하소서. 저의 죄와 악함을 회개하며 돌이켜 살게 하소서. [2019-11-08 11:56:34]
너희가 성경에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 것이요 우리 눈에 놀랍도다" 함을 읽어 보지도 못하였느냐? (마가 12:10-11)
예수님은 세상에 의해 버린 바 되어 십자가 위에서 처형 당하셨지만, 하나님은 그 예수가 부활의 주요, 새로운 구원 역사의 모퉁잇돌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러니 우리가 가는 믿음의 길을 세상이 무시하고 사람들이버린다 해도 낙심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믿음 위에 굳게 서면 하나님은 우리를 모퉁잇돌로 삼으셔서 새로운 일을 시작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 보다 지혜롭다(고전 1:25)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