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그는 몸소 시험을 받으시고 고난당하셨기에 시험받는 사람들을 도우실 수 있습니다.(히 2:18_우리말성경)
육신의 한계와 시험을 겪으시고 저희의 어려움을 아시는 주님, 날 이해하시는 주님께 도움 받기를 원합니다. 결국에는 승리하게 하시는 주님을 신뢰하고 믿음의 삶을 살아내게 하소서. [2019-12-02 22:16:05]
그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실 수 있느니라 (히 2:18)
히브리서는 예수님께서 영적 대제사장으로서 하나님과 우리사이의 중재자가 되심을 강조합니다. 온전한 중재자가 되시려고 주님은 육신을 입고 이 세상에 오셨고, 모든 일에 우리와 같이 시험과 고난을 당하셨습니다. 그러니 예수님은 내 처지와 심정을 다 알고 이해하실 수 있는 분입니다. 무슨 문제이든, 어떤 아픔이든 주님께 가지고 나가면 도와주실 수 있습니다. '아무도 내 심정을 모른다'는 생각이 들 때에 주님은 아신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그분은 날 위해 피흘린 친구이며 구원자이십니다. 지금도 날 도우시려 내 곁에 계십니다. 주님께 아뢰고 도움을 구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