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자녀들 중에 우리가 아버지께 받은 계명대로 진리를 행하는 자를 내가 보니 심히 기쁘도다 (요한이서 1:4)
요한 사도의 이 큰 기쁨은 신앙이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것과 젊은 새대가 믿음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을 보며 느끼는 것이었고, 곧 하나님의 마음이기도 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대를 이어 주님께 충성하는 것을 무척 기뻐하십니다. 우리가 자녀에게 힘써 물려 주어야 하는 것은 안락한 삶이 아니라 헌신된 믿음입니다. 그것은 부모가 먼저 희생하고 헌신하는 모습을 보여 줄 때 가능합니다. 우리와 우리 자녀들이 이런 믿음과 삶을 보일 때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실지를 상상해 보십시오. 하나님이 무서워서 순종하기 보다는,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기 원해서 순종하는 자녀들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