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 (계시록 20:12, 15)

죽은 자들이 다시 살아나 하나님 앞에서 심판을 받습니다. 그들의 행위 대로, 책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는다 했습니다. 나에 대해서는 그 책에 무엇이 적혀 있을까요? 만약, 그 책 뿐이라면 우리에겐 소망이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또 다른 책인 생명책이 있어, 그 책에 이름이 있는 자는 불못에 던져짐을 면하고 구원을 얻습니다. 예수를 구주로 믿은 자들의 이름이 그 책에 적혀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셨습니다(눅 10:20) 날 구원하신 은혜에 감사하며, 오늘 하루도 믿음으로 감당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