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그러나 하늘에서 오는 지혜는 무엇보다도 성결하고 또한 화평하며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며 편견과 위선이 없습니다. (약 3:17_우리말성경)
주님의 지혜를 구할 때 그것이 저 자신의 것인지 하나님의 생각이신지를 분별하기 원합니다. 주님의 생각을 주시고, 행할때 선한, 생명을 살리는데 도움이 되는 말과 행동을 하기 원합니다 [2019-12-17 22:11:07]
한 입에서 찬송과 저주가 나오는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야고보서 3:10)
우리의 입은 하나님의 은혜를 찬송하기 위해 만들어졌고(사43:21) 사랑의 고백과 위로를 위해 우리에게 주신 선물이기도 합니다(살전 4:18). 그런데 그런 입을 우린 남을 비방하거나, 나 자신의 옳음을 증명하는데 더 사용하고 있지 않은지요? 주님, 오늘 하루 내 입술을 주장하시어 찬송과 격려의 말이 나오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