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만일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용서하면 그 죄는 사함받을 것이요, 용서하지 않으면 그 죄는 그대로 있을 것이다.” (요 20:23_우리말성경)
주님과의 관계, 인간관계, 모든 관계에 걸림돌이 되는 죄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사랑과 용서 밖에 해결책이 없음을 믿습니다.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사랑, 주님 바라보고 주님주신 마음으로 하기 원합니다. [2020-01-22 21:06:46]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어찌하여 울며 누구를 찾느냐?" 하시니, 마리아는 그가 동산지기인 줄 알고 이르되, "주여, 당신이 옮겼거든 어디 두었는지 내게 이르소서. 그리하면 내가 가져가리이다" (요한 20:15)
주님은 부활하셔서 뒤에 서 계신데, 막달라 마리아는 주님을 보면서도 알아 보질 못합니다. 누군가 주님의 시신을 가져갔다는 당혹감과 슬픔에 울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세상 슬픔에 잠기거나 근심에 눌리면 주님이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지금 곁에 서셔서 위로하시고 소망을 주려 하시는데, 우린 흔한 사람의 소리로만 듣습니다. 주님은 내가 어려울 때 나만 홀로 두지 않으십니다. 다시 정신을 차려서 성경을 펴고 기도의 손을 모으십시오. 주님은 나에게 말씀하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