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 이렇게 외쳤습니다. “보십시오.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의 오른편에 서 계신 것이 보입니다.”(행 7:56_우리말성경) 60 그러고 나서 스데반은 무릎을 꿇고 큰 소리로 “주여, 이 죄를 저 사람들에게 돌리지 마소서”라고 외쳤습니다. 이 말을 끝낸 후 그는 잠들었습니다.(행 7:60_우리말성경)
이 세상에 살고 있지만 하나님의 나라를 보고 성령님 음성을 들으며 살때 비로소 사랑하게 됨을 봅니다. 오늘도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살게 하소서 [2020-01-29 21:03:49]
스데반이 성령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행 7:55)
스데반 집사는 예수를 증거하다가 결국 유대인들이 던지는 돌에 맞아 죽습니다. 순교의 순간에 스데반이 바라 본 것은 성난 군중의 얼굴이 아니라 하늘이었습니다. 우리가 성령충만하면 땅의 문제만 보지 않고, 오히려 눈을 들어 위를 보게 됩니다. 위를 볼 때, 스데반이 하나님의 영광과 예수님을 본 것처럼, 우리도 영광의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과 우릴 위해 중보하시는 예수님을 보게 될 것입니다. 현실의 문제만 보지말고 위를 봅시다. 우리를 부르신 분의 선한 뜻과 주실 상급을 기억합시다. 우리가 가게 될 아버지의 영원한 집을 바라봅시다. 위를 보는 자가 땅의 것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