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져 보라. 그러면 물고기가 잡힐 것이다.” 제자들이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자 물고기가 너무 많이 걸려 그물을 배 안으로 들어 올릴 수가 없었습니다.(요 21:6_우리말성경)
내 삶에 답을 아시는 주님, 길을 아시는 주님, 제 손을 붙잡고 인도해주시고 주님이 보여주시는 풍성하고 열매가 있는 길로 순종하며 가게 하소서 [2020-01-22 21:07:15]
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양을 먹이라" (요한 21:17)
주님을 세번 부인한 베드로에게 주님은 세번 사랑의 고백을 하게 하십니다. 관계의 회복을 위해서는 사랑의 고백이 필요합니다. 우리도 때론 불순종하고 넘어지더라도, 다시 주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할 때, 우리의 믿음이 실아나고 주님과의 친밀함이 회복됩니다. 최근 주님께 사랑한다고 말한 적이 있나요? 매일, 아니 하루에도 여러 번 사랑을 고백하며 삽시다. 이 고백은 주님이 우리에게서 가장 듣고 싶어하시는 말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