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요셉이 이런 생각을 할 때에 주의 천사가 꿈에 나타나 말했습니다. “다윗의 자손 요셉아, 두려워하지 말고 마리아를 네 아내로 맞아라. 마리아가 가진 아기는 성령으로 임신된 것이다.(마 1:20_우리말성경)
주님, 주님의 선하신 계획대로 저를 인도해 주시고 눈 앞에 있는 어려움과 두려움에 혼란스러울 때 제 마음과 생각에 확신을 주시며 제가 가야 할 길을 순종하며 갈 수 있게 해주세요. [2020-02-21 21:54:20]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마태 1:23)
예수님의 또 다른 이름이 임마누엘입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 우리에게 가까이 오셨고 우리가 보고 만질 수 있는 사랑을 주셨습니다. 사랑하면 멀리서 말로만 하지않고, 함께 하고 곁에서 돕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도 물어 빠져 죽어가는 우리를 위해, 보다 못해 직접 뛰어들어 오신 것입니다. 예수님이야말로 하나님이 우릴 사랑하신다는 증거요, 함께 하신다는 선언입니다. 혹시 지금 혼자라고 느끼십니까? 아니요, 성부, 성자, 성령이 함께 계십니다. 성부 하나님께서 우릴 지켜 보시고(시121), 성자 예수님이 우릴 위해 간구하시고(히7:25), 성령님이 우리 안에서 우릴 인도하고 계십니다(요16:13). 가까이 계시는 주님의 임재를 느끼며 오늘 하루를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