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 오후 3시쯤 돼 예수께서 큰 소리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라고 부르짖으셨습니다. 이것은 “내 하나님, 내 하나님, 어째서 나를 버리셨습니까?”라는 뜻입니다.(마 27:46_우리말성경)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 스스로 버리심을 받으신 주님, 이해할 수 없는 크신 사랑을 믿으며 감사하며, 주님을 잊은 순간들을 회개합니다. 사랑의 주님을 바라보며 소망으로 사랑으로 살다 주님앞에 가게 하소서. [2020-03-22 21:13:48]
(십자가 위에서) 제구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마태 27:46)
죄는 하나님과 예수님 사이도 갈라 놓았습니다. 십자가 위에서 인류의 죄를 짊어지신 예수님의 외침은, 죄가 얼마나 우리를 갈라 놓고 하나님께로 갈 수 없게 만드는지는 잘 보여줍니다. 요즘 유행하는 바이러스가 사람들과 거리를 두게하고 격리시키는 것처럼 죄는 우리의 모든 소중한 관계를 파괴하고 우리가 누릴 행복을 빼앗아갑니다. 그 죄의 저주를 예수님이 내 대신 담당하셨습니다. 그리고 버림 받으셨습니다. 바이러스 때문에 고통받는 이 사순절에, 우린 남는 시간을 걱정하고 불평하는데 낭비하지 말고 주님의 십자가와 사랑을 묵상하는데 씁시다. 이번 기회에 성경을 통독하고 미루던 기도를 드리고, 은혜로운 찬양과 간증을 검색해서 시청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