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하늘과 땅은 없어질지라도 내가 한 말은 결코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마 24:35_우리말성경) 45 누가 신실하고 지혜로운 종이겠느냐? 주인이 그의 집 사람들을 맡기고 제때에 양식을 나누어 줄 사람은 누구겠느냐?(마 24:45_우리말성경)
이 혼란스러운 때에 주님을 바라보며 중심을 잡고 살기 원합니다. 주님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혼란 가운데서도 주님의 자녀다운 마음으로 살아가게 하시고, 제 할일을 끝까지 하게 하소서. [2020-03-22 21:18:34]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마태 23:37-39)
누구도 주님 오실 날을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영적인 무지나 혼탁함에 빠져있는 사람에게는 그날이 전혀 예상 밖의 날이 될 것입니다. 그러니 깨어 있으라 하셨습니다(42절). 영적으로 깨어있다는 것은 언제 주님이 오셔도 부끄러움이 없도록 사는 것을 말합니다. 기도와 성경말씀으로 깨어있고, 순종과 감사함으로 깨어있는 것을 말합니다. 지나친 염려나 두려움은 오히려 우리를 영적인 잠에 빠지게 합니다. 믿음으로 깨어 있습시다. 두려울수록 하나님께 나아가고 주님을 붙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