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내 속에 있는 모든 것들아, 그 거룩하신 이름을 찬양하라.
2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고 그분께서 베풀어 주신 모든 은혜를 잊지 마라.
(시 103:1-2_우리말성경)
몸과 마음과 영혼으로 주님을 찬양할때 제 생각이 주님을 향해 열리며 주님과 하나되는 기도가 나오게 해 주시고, 세상을 올바르게 살아갈 힘을 얻게 해 주소서. [2020-07-09 21:48:32]
아버지가 자식을 긍휼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나니, 이는 그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단지 먼지뿐임을 기억하심이로다.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그것은 바람이 지나가면 없어지나니 그 있던 자리도 다시 알지 못하거니와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이르리니(시편 103:13-17)
자식이 연약할수록 아버지는 더 마음을 쓰고 돌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도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기에 긍휼을 베푸시고 있습니다. 특히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는 "영원부터 영원까지", "자손의 자손에게" 은혜를 베푸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예수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자마다) 세상을 이긴다고 하셨습니다(요일 5:4). 내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기억하고 담대하게 믿음으로 삽시다.
시편 103편 - 하나님의 자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