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그들(유대인)이 넘어지기까지 실족하였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그들이 넘어짐으로 구원이 이방인에게 이르러 이스라엘로 시기나게 함이니라.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 (로마서 11:11, 29)

후회하심이 없다는 것은 되돌리거나 바꾸지 않으신다는 뜻입니다. 선민인 유대인들이 지금은 예수 믿기를 거부하고 있지만, 바울은 그들이 결국 구원 얻게 될 것이란 획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방인(비유대인)들이 하나님의 구원과 은총을 입는 것을 보면서 부러워하고 그들도 하나님께 돌아 온다는 것입니다. 내 주위에 하나님을 믿다가 떨어져 나간 분이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다시 돌아 오게 하실 것을 믿고 기도합시다. 나를 통해 예수 믿는 것이 얼마나 복된 것인지 그에게 보여 주시기를 간구합시다. 백 마디 말보다 내가 보이는 행복의 미소가 그의 마음을 움직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