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서로 마음을 같이하고 교만한 마음을 품지 말며 오히려 비천한 사람들과 사귀고 스스로 지혜 있는 체 마십시오.
(롬 12:16_우리말성경)
겸손한 마음, 선한 마음, 강렬한 마음을 사모합니다. 성령님 제게 이 모든 성형의 은사로 힘내게 하소서 [2020-08-30 00:11:44]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로마서 12:5, 11)
주님은 서로 다른 우리를 불러 교회라는 한 몸을 이루게 하셨습니다. 한 몸을 이루기 위해서는 먼저 화목해야 하고, 또한 각자 맡은 일에 충실해야 합니다. 내가 내 역할을 감당하지 못하면 몸의 균형이 흐트러지고 다른 지체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 있습니다. 몸이 건강하면 어느 정도의 불균형과 스트레스는 감당할 수 있지만, 그 기간이 길어지면 몸은 병들기 시작합니다. 우리가 우리 몸을 돌보듯, 교회를 생각하고 서로를 돌아 보아야 합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마지막 때에 주님이 쓰시는 구원의 방주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힘든 이때이지만 열심을 내어 믿고, 현장에서 혹은 온라인 상에서 모이기에 힘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