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마지막으로 형제들이여, 기뻐하십시오. 온전하게 되기를 힘쓰십시오. 서로 격려하십시오. 같은 마음을 품으십시오. 화평하십시오. 그러면 사랑과 평강의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함께하실 것입니다. 거룩한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십시오.
(고후 13:11_우리말성경)
주님께서 허락하신 이웃과 가족들을 위해 기도하고 문안하며 서로 사랑하며 함께 주님 앞으로 나아가기 원합니다. [2020-11-05 19:44:38]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형제들아 기뻐하라. 온전하게 되며 위로를 받으며 마음을 같이하며 평안할지어다 (고후 13:11)
사도 바울은 앞서 많은 권면을 했지만, 그의 최종적인 말은 "기뻐하라" 입니다. 사명도 중요하고 거룩하게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린 예수 믿는 자로서 우선 기뻐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 때문에 기쁘고, 그 많은 죄가 사해졌음에 기쁘고, 천국에서 영생을 누릴 것에 기뻐야 합니다. 자녀의 기쁨은 아버지의 뜻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면서 기쁘지 않다면 하나님의 마음이 기쁠리 없습니다. 복음을 전하려는 우리에게 기쁨이 없다면, 그 복음은 사람들에게 설득력이 없습니다. 그래서 데살로니가 전서에서는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고 하셨습니다. 주안에서 기뻐하는 하루가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