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많은 사람들이 모인 가운데 내 찬송이 주께로부터 나옵니다. 주를 경외하는 사람들 앞에서 내가 내 서원을 지킬 것입니다.
(시 22:25_우리말성경)
찬송하는 영도 주께서 주신것입니다. 제게 모든것을 주신 주님, 주님의 영으로 기도하고 친양하며 예베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2024-02-27 20:26:35]
땅의 모든 끝이 여호와를 기억하고 돌아오며 모든 나라의 모든 족속이 주의 앞에 예배하리니, 나라는 여호와의 것이요 여호와는 모든 나라의 주재심이로다 (시편 22:27, 28)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탄식으로 시작한 이 시편은, 후반부에 가서는 하나님의 응답과 위대하심에 대한 찬송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우리도 살아가며 때론 하나님이 떠나신 것 같은 막막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때에도 우린 기도를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 주님은 우리의 탄식와 간구를 듣고 계십니다. 정한 때가 되면 우리를 다시 높이 드시고 하나님의 선하심과 위대하심을 보이실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모든 나라와 족속이 주님을 예배하는 영광의 날이 올 것입니다. "주님, 환란이 와도 주님을 놓지 않는 굳건한 믿음 주셔서, 믿음으로 승리하고 복을 받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