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그날 밤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말씀하셨습니다. “담대하여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에 대해 증언한 것같이 로마에서도 나에 대해 증언해야 할 것이다.”
(행 23:11_우리말성경)
영혼구원을 위해 담대하게 해야할 말을 하는 사람이 되기 원합니다. [2024-04-30 19:23:27]
바울이 공회를 주목하여 가로되, "여러분 형제들아, 오늘날까지 내가 범사에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노라" 하거늘 (행 23:1)
바울은 유대교를 배신했고 율법을 훼방하는 자란 오해를 받고 있었습니다. 예루살렘에 들어 간지 일주일 만에 소동이 일어났고, 공회에 불려가 심문을 받습니다. 그런데 그는 담대했고 "범사에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다"라고 증언합니다. 만일 나도 바울처럼 법정에 서게 된다면 이런 증언을 할 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나도 바울과 같은 담대함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신앙인의 용기는 첫째는 하나님을 신뢰하는데서, 둘째는 부끄러울 것이 없는 양심적 삶에서 옵니다. 성경에 기록되기를,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 받나니" 라고 했습니다 (요한일서 3:21-22) 하늘을 우러러 부끄러울 것이 없기를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