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이제 내가 이 모든 나라들을 내 종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손에 넘겨줄 것이다. 내가 또한 들짐승들을 그에게 주어 그를 섬기도록 할 것이다.
(렘 27:6_우리말성경)
권력과 역사는 주님의 뜻 안에서 결정된다는 것을 믿습니다. 주님 저희들이 믿음을 지켜서 악한 세력가들이 저희를 다스리는 환란이 오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2022-12-08 20:51:55]
이제 내가 이 모든 땅을 내 종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의 손에 주고 또 들짐승들을 그에게 주어서 섬기게 하였나니, 모든 나라가 그와 그의 아들과 손자를 그 땅의 기한이 이르기까지 섬기리라 (예레미야 27:6-7)
예레미야는 줄과 멍에를 자신의 목에 걸고 이 예언을 했습니다. 바벨론의 권세가 하나님으로부터 왔으므로 앞으로 3세대가 지날 때까지는 모든 나라가 바벨론을 섬겨야 한다는 예언이었습니다. 정한 때가 오기 까지는 바벨론의 통치를 벗어날 수 없으니 받아 들이고 견디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어떤 멍에는 지금은 벗어 버릴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그러나 정한 때가 오는데, 그때에는 우리가 그것을 벗어 버리도록 주님은 예정하고 계십니다. 이런 때는 원망하고 싸우기 보다는 때를 기다리며 묵묵히 그날을 준비하고 주님과 겸손히 동행하는 것, 이것이 최선이고 주님이 원하시는 것입니다. 모든 멍에는 벗어질 날이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