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여호와의 말이다. ‘허리띠가 사람의 허리에 붙어 있는 것처럼 내가 이스라엘의 집 모두와 유다의 집 모두를 내게 붙어 있게 해서 내 이름과 칭찬과 영광을 위해 내 백성이 되게 하려 했다. 그러나 그들이 듣지 않았다.’”
(렘 13:11_우리말성경)
내 즐거움과 욕심을 채우기 위해 주님을 잊는 어리석음을 멀리하고 주님 곁에 머물러 건강하고 열매맺는 시냇가에 심기운 나무가 되게 하소서. [2022-11-15 20:50:48]
구스인이 그의 피부를, 표범이 그의 반점을 변하게 할 수 있느냐? 할 수 있을진대 악에 익숙한 너희도 선을 행할 수 있으리라 (예레미야 13:23)
예레미야의 강력하고 눈물 어린 말씀선포에도 회개할 생각을 하지 않는 유다 백성을 보며 한 말입니다. 그런데 이 말은 우리에게도 해당됩니다. 우리의 결심과 노력만으로는 깊숙히 들어와 있는 죄의 욕망과 이기심을 벗어 버릴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행하는 선에도 자기 만족과 과시욕이 들어가 있기에 순수하다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린 더욱 예수를 믿어야 합니다. 우리를 대속한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을 볼 때에 우리가 얼마나 죄인이었는지 깨닫게 되고, 예수를 마음에 영접할 때 들어 오시는 성령님의 능력과 도우심으로 하나님께 순종하게 됩니다. 예수를 통해서 모든 죄를 사함 받고 새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예수를 내 구주와 내 주인으로 영접하고 믿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