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여 나를 지켜 주소서 내가 주께 피하나이다. 내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는 나의 주님이시오니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하였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산업과 나의 잔의 소득이시니 나의 분깃을 지키시나이다 (시 16:1-2, 6)
가장 큰 복은 주님을 알고 믿는 것입니다. 주님이 복의 근원이시고 모든 선한 것이 주님에게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가진 모든 것을 잃는다해도 주님이 나와 함께 계시면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을 가진 것 같아도 주님이 없으면 언제 무너질 지 모르는 모래성과 같습니다. 주님이 나의 산업과 기업이 되신다는 것은 이 땅 위의 삶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언젠가 천국을 상속 받아 하늘 아버지의 모든 것을 받아 누릴 우리의 상속권을 말하기도 합니다. 아버지의 모든 것이 내 것이 되는 날이 옵니다. 상속자답게 가슴을 펴고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