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이렇게 마음을 쓰시며 인자가 과연 무엇이기에 이토록 돌봐 주십니까?
(시 8:4_우리말성경)
매순간순간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의 돌보심을 느끼며 감사로 삶을 채워가고 그만큼 더 주님의 은혜를 알기 원합니다. [2021-11-23 21:13:42]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시 8:1, 4)
자연의 아름다움과 천지만물의 오묘함을 보며 다윗이 했던 찬양입니다. 다윗은 그 속에서 창조주의 위대하심과 영광을 보았습니다. 과학의 유력한 이론은 생명이 저절로 생겨났고 진화했다고 말하지만, 성경은 모든 것이 하나님의 디자인이고 작품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 모든 작품 중에 걸작은 인간입니다. 사실 자연만물은 인간이 살 수 있도록 하나님이 조성하신 환경입니다. 그래서 우린 환경을 볼 때마다 하나님의 배려와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나를 위해 이 모든 것을 만드셨구나!' '내가 보라고 저녁 노을을 붉게 물들이셨구나!' 계절이 바뀌고 있습니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하나님의 솜씨를 다시 느끼며, 늘 나를 돌보시는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