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그의 후손이 땅에서 강성함이여 정직한 자들의 후손에게 복이 있으리로다 (시편 112:1-2)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면 우리가 복을 받을 뿐 아니라 우리 자녀들도 복을 받아 강성하게 된다고 약속하십니다. 그러니 우린 우리의 자녀를 위해서라도 부지런히 믿음의 씨를 뿌려야 합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살던 모습이 우리 자녀들에게 믿음의 유산이 되고, 곁길로 가다가도 다시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는 힘이 될 것입니다. 밭을 갈고 씨를 뿌리는 일은 고된 일입니다만, 기쁨으로 단을 거둘 날을 소망하며 뿌립시다. 주여, 대를 이어 주를 섬기며 자자손손 복을 받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