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주 여호와께서는 그분의 종인 예언자들에게 자기의 비밀을 알리지 않고는 결코 어떤 일도 하지 않으신다.
(암 3:7_우리말성경)
예배시간, 말씀묵상, 기도시간을 통하여 주시는 말씀을 마음으로 받게 하시고, 이 세대가 주님의 말씀에 귀를 열게 하소서. [2022-08-17 19:50:55]
하나님께서는 마치 세상에 이스라엘 민족만 있는 것처럼 관심과 애정을 쏟아 부으셨습니다. 이스라엘을 위해 강하고 큰 애굽을 치셨고 홍해에 수장시키셨고, 가나안 족속을 몰아내고 그 땅을 이스라엘 민족에게 주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자꾸 눈을 다른 신에게로 돌렸고, 금송아지와 바알, 아세라, 몰록, 그모스를 숭배했습니다. 하나님은 질투의 하나님이십니다. 경고와 고난, 재앙을 줘서라도 이스라엘의 마음을 돌이키려 하셨습니다. 그 하나님은 오늘 우리도 세상에 마치 하나 밖에 없는 것처럼 사랑하십니다. 우리도 주님 밖에 없는 것처럼 주님을 바라 보아야 합니다. "오직 너 하나"만을 택하고 다른 것을 보지 않는 것이 참사랑입니다. 그렇게 주님을 사랑하고 사랑을 받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