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지나간 일들을 기억하지 말라. 과거에 연연하지 말라.
19 보라. 내가 새 일을 하고 있다! 이제 막 솟아나고 있는데 너희는 느끼지 못하느냐? 내가 광야에 길을 내고 사막에 강을 만들고 있다.
(사 43:18-19_우리말성경)
과거에 잘한것 잘못한것에 연연하지 말고 주님의인도하심따라 앞을보며 걸어가는자가 되게 하소서 [2022-09-14 19:56:23]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이사야 43:1)
우린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두려워 할 때가 많습니다. 내가 그 일을 감당 못할까봐 두려워하고 사람을 두려워하고 실패를 두려워합다. 알지 못하는 상황을 두려워하고, 책임지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정말 두려워해야 할 것은 하나님 한분 뿐입니다. 그분의 뜻을 거스르는 일, 알면서도 죄를 짓는 일, 주어진 삶을 낭비하며 사는 일입니다.내가 주님 안에 거하고 주님이 내 안에 거하시는 것을 믿으면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세상도 나도 간 곳 없고 오직 구속한 주만" 보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나에게는 하나님 보다 세상이, 내가 감당할 일이 더 크게 보이진 않나요? 하나님의 뜻 보다 내 생각이 내 머릿속을 꽉 채우고 있진 않나요? 무엇보다 주님이 크게 보여야 합니다. 내 인생의 주인은 주님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