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주의 지팡이로 주의 백성을 돌보소서. 기름진 풀밭 가운데 있는 숲에서 홀로 살고 있는 주의 소유인 양 떼를 보살피소서. 오래전에 그랬던 것처럼 바산과 길르앗에서 꼴을 먹게 하소서.
(미 7:14_우리말성경)
주님 아무리 세상이 악할지라도 제기 주님을 찾게 하시고 계속 주님을 따르게 하시며, 항상 주님의 긍휼안에 있게 하시고, 작지만 세상의 빛이 되게 하소서 [2022-10-19 19:56:49]
나의 대적이여, 나로 말미암아 기뻐하지 말지어다. 나는 엎드러질지라도 일어날 것이요, 어두운 데에 앉을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의 빛이 되실 것임이로다 (미가 7:8)
미가는 이스라엘 백성이 비록 죄로 인해 징계를 받고 포로로 끌려가는 일이 있을지라도, 결국 하나님께서 돌아오게 하시고 회복시키신다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히 12:7-9-8) 징계의 목적은 바로잡고 더 잘되게 하려는 것이고 심판은 멈추고 끝내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에게 징계는 있어도 심판은 없습니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 처하더라도 하나님 아버지의 긍휼과 회복을 믿고 기다립시다. 어둠에 빛이 비추이듯 주님의 은혜가 임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