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오 사람아, 무엇이 좋은지 이미 그분께서 네게 말씀하셨다. 여호와께서 네게 원하시는 것은 공의에 맞게 행동하고 긍휼을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다.
(미 6:8_우리말성경)
주님이 원하시는 것을 이미 제가 알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무엇보다 제 마음을 지켜서 행동으로 사랑하기 원합니다. [2022-10-19 19:57:19]
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미가 6:6, 8)
미가 선지자는 하나님이 진정 원하시는 것은 형식적인 제사가 아니라 우리의 순종이고 주님의 뜻을 행하는 것임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특히, 당시 사회에서 찾기 힘들었던 정의와 인애, 겸손을 강조합니다. 기독교인을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만은 않은 오늘날, 하나님은 우리에게 같은 말씀을 하실 것입니다. "이제 말은 그만하고 행동으로 보여주렴!" 우리는 여전히 예배와 찬양을 통해 주님께 사랑을 고백하고, 가족과 이웃에게 긍정적인 언어를 써야 합니다. 그러나 내 행동이 내 말보다 더 크게 외치고 있음을 기억합시다. 평소에도 예배하는 마음으로 살아 봅시다.